버트런드 러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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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명한 인물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를 불신하지만, 대중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혹시 수입원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ref>[http://gall.dcinside.com/list.php?id=atheism&no=1&page=1 디시인사이드 무신론 갤러리]</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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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은 우리가 아는 것이고 철학은 우리가 모르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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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는 인류에게 커다란 해악을 저질렀으니, 모든 두려움은 나쁘다고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 나는 내가 죽으면 썩어 없어질 뿐 나의 에고 따위가 남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내 나이는 젊지 않지만 삶을 사랑한다. 그러나 내가 허무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공포로 몸을 떠는 모습에 대해선 경멸한다. 행복이 진정한 행복일 수 있는 건 그것에 끝이 있기 때문이며, 사고나 사랑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들이 제 가치를 잃는 것도 아니다. |
* 종교는 인류에게 커다란 해악을 저질렀으니, 모든 두려움은 나쁘다고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 나는 내가 죽으면 썩어 없어질 뿐 나의 에고 따위가 남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내 나이는 젊지 않지만 삶을 사랑한다. 그러나 내가 허무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공포로 몸을 떠는 모습에 대해선 경멸한다. 행복이 진정한 행복일 수 있는 건 그것에 끝이 있기 때문이며, 사고나 사랑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들이 제 가치를 잃는 것도 아니다. |
2015년 4월 11일 (토) 15:09 판
버트런드 아서 윌리엄 러셀(영어: Bertrand Arthur William Russell, 1872년 5월 18일~1970년 2월 2일)은 영국의 수학자, 철학자이자 논리학자이었다.
어록
- 저명한 인물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를 불신하지만, 대중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혹시 수입원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1]
- 과학은 우리가 아는 것이고 철학은 우리가 모르는 것이다.
- 종교는 인류에게 커다란 해악을 저질렀으니, 모든 두려움은 나쁘다고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 나는 내가 죽으면 썩어 없어질 뿐 나의 에고 따위가 남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내 나이는 젊지 않지만 삶을 사랑한다. 그러나 내가 허무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공포로 몸을 떠는 모습에 대해선 경멸한다. 행복이 진정한 행복일 수 있는 건 그것에 끝이 있기 때문이며, 사고나 사랑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들이 제 가치를 잃는 것도 아니다.
- 전쟁은 누가 옳느냐를 가리는 게 아니라, 단지 누가 남느냐를 가릴 뿐입니다.
- 영어: War doesn't determine who is right. only who is left.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