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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2일 (월) 12:52 판

성재기(成在基, 1967년 9월 11일 - 2013년 7월 26일)는 대한민국의 인권 운동가, 시민운동가 겸 남성주의 운동가이다. 군 가산점 폐지 이후 남성운동에 투신하였고, 2006년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를 설립, 2008년에는 남성연대를 설립하여 남성 권익 보호 운동을 시작하였다.

어록

  • "남자들도 마음껏 눈물흘릴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 “여성들이 자꾸 ‘전용’을 주장하는 건 여성 스스로 약자임을 인정하는 겁니다. 진정한 페미니스트라면 부끄러워해야 합니다.[1]
  • "여자도 군대 가라는 게 아닙니다. 1980년대만 하더라도 여자뿐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도 ‘제복’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남자가 군대 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2]"
  • "남자는 힘이 센 가해자이며 남자를 교육시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관념이 정부 정책 곳곳에서 드러납니다. 여성부가 명목상으로 진행하는 ‘아버지 교육’ 역시 그렇습니다. 아버지가 문제이기 때문에 아버지를 훈계하면 된다는 인식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이죠.[2]"
  • "모든 것이 여성에 대한 배려고, 여성에 대한 이해잖아요. 남자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없어요, 이 사회가.[3]"
  • "처음에는 여성부가 남성의 적이라고 생각했다. 활동을 시작하고 보니 오히려 남성의 진짜 적은 남성 내부에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남성들의 그릇된 인식이 바로 주범이었다. 지난해 5월 남성연대가 일용잡부 124명에게 “남성도 약자가 될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 7명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밑바닥에 사는 남자들도 “나는 약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2]"
  • "소소한 것일 수도 있지만 네이버가 주도하는 '해피빈'과 관련해 여성들에게는 '그녀'라는 표현을 사용한 반면 남성에게는 '그놈'이라는 표현을 쓴 점도 지적했다. 남성 사이에서도 '그놈'이라는 말을 친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너무 일상화 되고 있는 것이 문제"


  • “대한민국에는 세계1위 규모의 여성부와 국민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상근직원 숫자만 400명이 넘는 많은 여성단체들이 존재하지만, 남성들을 대변할 수 있는 남성단체는 단 한 군데도 없었다. 타고난 성性이 고루한 통념으로 인해 일방적인 의무와 책임의 기제가 되거나 반대로 일방적인 권리와 혜택의 동기가 되지 않고 인간 대 인간으로 성 균형을 이룬 사회를 위해 남성연대가 작지만 진심의 목소리로 균형을 말하고자 했다.[4]
  • "1980년대 군대를 갔다왔는데, 힘들었지만 군가산점 폐지가 논란이 되지 않았다"
  • "당시에는 여학생들도 동기들이 군대간다고 하면 밤새도록 울어주고 '우리들 때문에 너희가 편안하다'고 하면 노고를 충분히 알아줬다"
  • "납세자인 남성의 권리를 횡령하고, 대한민국 헌법의 평등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5]"
2012년 7월 28일 제천여성도서관 남자 출입 금지조치에 대해서
  • "여성가족부는 2010년 3월에 명칭을 바꾸고 2년 가까이 가족을 위한 정책을 실시한 적이 없다. 명목상 가족이라고 했지만 그 안에 남성과 노인은 없었다.[6]"
  • "그동안 여성가족부의 정책은 소수의 여성들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정작 보통의 여성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도외시 해왔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을 빼 보건복지부로 이관하고 직장 내 성희롱이나 위안부 문제 등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6]"
  • "여성을 사회적 약자라고 하는데 현대사회에서는 옳지 않다. '사회적 약자'라는 용어는 로마 시대에 법과 제가 정비되면서 처음 쓰였다.[6]"
  •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가 여성과 장애인, 노인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데 여성은 사회적 약자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남성만큼 뛰어난 여성들이 얼마든지 있으며 생물학적으로는 남성에 비해 절대 약자가 맞지만 사회적으로는 남성이 사회적인 약자가 될 수 있다.[6]"


  • “‘성평등’이 아닌 ‘인간평등’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시몬느 드 보부아르’가 말했다.‘여성본질의 한계에 구애 받지 말고 실존으로 용기있게 살자’는 뜻인데 이 명언이 한국에서는 원판도 고친다는 성형수술 광고, 비싼 명품으로 도배해서 꾸미자는 패션광고로 쓰였다[7]
  • “몸과 마음이 불편해서 장애인이 아닙니다. 여자라서 항상 보호받고 배려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장애이고 전 세계에서 한국밖에 없는 여성특혜들도 전혀 감사할 줄 모르는 몰예의가 장애인 것입니다”라며 “여자들이 받는 혜택은 그만한 남성들의 배려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7]
  • “축구, 야구 일본에 이기고 삼성이 소니를 누르니 통쾌하셨습니까? 이제 일본을 이기면 뼈 아픈 식민지배의 역사를 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셨습니까? 오산입니다”라며 “우린 영원히 일본, 못 이깁니다. 일본 여잔 돈 주고 못 사도 한국 여잔 마음대로 살 수 있단 사실만으로 말이죠.[7]
  • “집에서는 무릎 나온 체육복 입고 라면에 식은 밥 말아쳐먹는 년들이 남친만 만나면 부잣집 딸내미 행세를 한다”며 “입에 쳐넣는 것도 고급이고 받고 싶은 것도 고급이라 최소 집안 형편이 중상은 되리라 싶었던 남자, 결혼 전 처갓집에 인사하러 갔다가 땅 꺼지는 한숨을 쉰단다.[7]
  • “그넘의 대단한 생리, 한국 여자만 생리하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생리휴가, 생리공결제, 전 세계에서 한국만 있는 거 아냐? 부끄러운 줄 알아라. 미국, 유럽 여자들은 임신도 질병이 아니란다. 출산율 세계꼴찌인 나라에서 뭔 놈의 생리유세? 그만하자, 모성이 배제된 생리는 장애다.[7]
  • “생리가 힘들지 않다고 얘기 안했다. 생리, 힘들겠지. 힘드니까 장애라고 한거야. 장애가 아니면 전 세계에서 한국만 생리휴가, 생리공결제를 왜 해줘? 더구나 임대주택지원, 여성전용주차장, 여성전용도서관 등 군대는 왜 빼준다고 생각해? 힘든거 알어. 한국여자만 생리하잖아?[7]
생리휴가요구와 월경권 요구에 대해 출산율감소, 독신여성 증가 자료를 제출하면서 비꼰 발언
  • “생리통이 그렇게 힘들어? 몸 약한 사람 있음 뭐라고 하냐? ‘운동해서 건강해라’고 하지? 마찬가지다. 운동하고 병원가라. 그럼 괜찮다. 그걸 뭐 며칠씩 아프다? 병원가라? 의료보험카드 없냐? 건강관리 못한거 자랑아니다. 그리고 결혼해라. 유부녀에게 생리통은 현저히 줄어든다.[7]
  • “굳이 여자들이 군대 안가는 이유를 대자니 생리밖에 없다는 거죠. 생리=모성을 위해 군대를 면제시켜 주는 겁니다. 이해안되세요?[7]
  • "현재 여성가족부는 '여성'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극소수 여성단체의 페미니스트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권력을 휘두르는 단체로 전락했다. 이같은 왜곡된 구조의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종국에는 해산시키는 것이 목표다.[6]"
  • "2년 전에도 40년된 초소 지붕이 무너져 20~·21살 군인들이 허망하게 목숨을 잃었다. 부산에 가면 3억3000만원짜리 여성 전용 주차장이 있고, 서울 강남에서는 여성들의 하이힐 굽이 빠진다고 보도블럭 매일 갈아엎는 판에 세금이 젊은이와 노인, 장애인들에게 돌아가면 얼마나 좋겠나.[6]"
  • "여성가족부 자체를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고 없애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세금을 쓰지 않아도 될 일에 쓰지 않자는 것이며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노인과 장애인,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처우 개선에 쓰면 좋겠다.[6]"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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