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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핵심 이익이 걸려 있는 사람이 직접 관여해야 한다. 즉 책임지는 사람이 판단해야 한다. - 35쪽
**자신의 핵심 이익이 걸려 있는 사람이 직접 관여해야 한다. 즉 책임지는 사람이 판단해야 한다. - 35쪽
**행동하는 사람들의 숫자보다 설명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도 문제다. 오직 우리가 우리의 중요한 것을 걸고 참여한 일에서 배운 것만이 유전자에 각인되어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 - 36쪽
**행동하는 사람들의 숫자보다 설명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도 문제다. 오직 우리가 우리의 중요한 것을 걸고 참여한 일에서 배운 것만이 유전자에 각인되어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 - 36쪽
**말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실제 삶에서 최종적인 승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말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실제 삶에서 최종적인 승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 52쪽


[[분류:사회]]
[[분류:사회]]

2019년 6월 8일 (토) 11:27 판

  • 한우성,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
    • 메이슨 중령은(...) 장진호 전투에서 용감히 싸웠다고 해서 은성무공훈장까지 받았으나 사실 그의 전공은 날조된 것이었다. 어느 나라나, 어느 사회나 무능하고 무책임하면서도 눈속임에 능한 인물이 있게 마련으로 미군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부하의 안전이나 자신의 임무같은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영달에만 관심이 있던 비겁한 거짓말쟁이였다. - 407쪽
    • 사람은 어느 집단에서 2인자 위치에 있어 궁극적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될 때와 총책임자가 돼 궁극적 책임을 져야할 때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가 그랬다. - 287쪽
  • 나심 탈레브, <<스킨 인 더 게임>>
    • 간섭주의자 : 어떤 상황의 당사자가 아니라서 직접 참여하거나 아무런 책임을 질 일도 없음에도 해당 상황에 대해 잘 안다고 착각하여 개입하고 나서서 결국 문제의 취약성만 유발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 이런 간섭주의자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이 있다. 바로 현장 경험이 결여된 '책상물림'이라는 점이다. - 26쪽
    • 이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무조건 옳다고 믿고 적극적으로 주장하면서 아무런 내용도 없는 그럴듯한 선동구호를 곁들인다. 예를 들어 그들은 대량 학살을 유발할 수 있는 일에조차 '민주주의'라는 말을 갖다 붙인다. (...) 누군가가 사람들 앞에 나서서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정치 관념을 설파한다면, 그 사람은 공부하기는 했지만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잘못 공부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자신이 내뱉는 말에 대한 책임감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29쪽
    • 자신의 핵심 이익이 걸려 있는 사람이 직접 관여해야 한다. 즉 책임지는 사람이 판단해야 한다. - 35쪽
    • 행동하는 사람들의 숫자보다 설명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도 문제다. 오직 우리가 우리의 중요한 것을 걸고 참여한 일에서 배운 것만이 유전자에 각인되어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 - 36쪽
    • 말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실제 삶에서 최종적인 승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 5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