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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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호(尹致昊, 1865년 1월 16일 - 1945년 12월 9일)는 한국의 정치가이다. 본관은 해평, 호는 좌옹(佐翁)이다. 창씨명은 이토 치카우(伊東致昊)이다.
"우리 조선 민족으로서는 어디까지나 일본을 믿고 피아의 구별이 없어질 때까지 힘쓸 필요가 있는 줄로 생각하고……이후부터는 일본 여러 유지 신사와 교제하여서 일선(日鮮) 민족의 행복되는 일이든지 일선 양 민족의 동화에 대한 계획에는 어디까지 참여하여 힘이 미치는 대로 몸을 아끼지 않고 힘써 볼 생각이다"(《매일신보》, 1915. 3. 14). 105인 사건의 주모자로 체포되었다가 친일 전향을 조건으로 1915년 2월 13일 특사로 출감하면서 매일신보사 기자와 가진 인터뷰의 한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