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호(申采浩, 1880년 12월 8일 ~ 1936년 2월 21일)는 한국의 독립운동가, 사학자이다. 본관은 고령, 호는 단재(丹齋)·일편단생(一片丹生)·단생(丹生)이다.[1]필명은 금협산인·무애생·열혈생·한놈·검심·적심·연시몽인이며, 유맹원·박철·옥조숭·윤인원 등을 가명으로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