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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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관한 다음과 같은 명언이나 격언이 있다.
공부와 인생
[편집]- 내가 잘 때는 꿈을 꾸지만, 공부할 때는 꿈을 이룬다.
- ─ 하버드 대 격언
-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 ─ 하버드 대 격언
배움
[편집]- 배움은 무엇이든 체계적인 공부에 의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약간의 배움(정리되지 않은 몇가지 사실들)은 정말 '머리를 취하게'할 수 있다. - 새뮤얼 플러먼, <교양있는 엔지니어>에서
- 수많은 석학들이 개발하기 위해 수천년을 보낸 구조해석의 이론과 원칙들을 오늘날 대학생들은 단 몇 개월에 배운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것으로 보인다. - Jack C. McCormac, <구조해석> 中
- 대학에서 탄생한 것으로 여겨지는 지식은 대부분 과거에 수많은 사람이 경험적으로 발견한 것이며, 대학에서 이뤄진 일은 그 발견을 형식화하고 정리한 것에 불과하다. 여기서 과거의 사람들이 경험적으로 발견했다는 말은 (...) 몸으로 직접 부딪쳐서 배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식의 배움은 논리나 고찰을 통한 배움보다 훨씬 더 우월하다. - 나심 탈레브 <<스킨 인 더 게임>> 25쪽
- 어떤 기술을 배우려 하든 그 기술이 본인에게 실제 도움이 될지부터 고민하라. 그 기술을 당장 써먹어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정말 배울 필요가 있는지부터 생각해보라. 당장 써야 할 기술이라면 훨씬 쉽게 배울 수 있다. 꼭 배워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 하지만 당장 필요하지 않다면? (…) 그럴 때는 그 기술을 사용할 이유를 만들어라. 목표를 만들어라. - <<커리어 스킬>>
공부법
[편집]- 여러분은 공부를 안 해요. 공부를 안 하는데 공부법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 '공부의 신' 강성태, 세바시 강연에서[1]
조지 스웨인 《공부책》
[편집]- 교육의 목적은 순수하게 실용주의적인 것으로서, '힘'이라는 말로 가장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삶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하고, 잠재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 - 16쪽
- 진정한 배움의 순서는 삶에 필수적인 것이 첫 번째, 유용한 것이 두 번째, 삶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마지막이어야 한다. 이 순서를 뒤집는다는 것은 건물을 위부터 거꾸로 짓는 것과 다름없다. - 16쪽
- 자신의 목적에 가장 알맞은 책을 골라 철저하게 공부한다. 어떤 책이 목적에 가장 잘 맞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어떤 주제에 관해 이제 막 공부하기 시작했다면 모든 내용이 담긴 어려운 책이 아니라 초보적인 내용을 다룬 책을 골라야 한다. (초급) 개론서를 통해 사고의 뼈대 또는 틀을 형성하고, 그 위에 세부 내용을 알맞은 위치에 더해 나가는 것이다. 기본 원리도 이해하기 전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내용에 주의를 집중해야하는 책을 읽다보면 의욕이 꺾여 버린다. 기초 지식을 완전히 소화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 이후에) 가능하다면 그 주제를 좀더 정교하게 다루는 어려운 책으로 관심을 넓혀 간다. - 123-124쪽
- 공부하는 동안에는 지금 공부하는 주제에 온 힘을 다해 집중해야 하지만, 한 과목을 공부하다가 지칠 때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것도 현명한 일이다. - 125쪽
-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정도의 일보다 많은 일을 한꺼번에 시도해서는 안 된다.- 126쪽
- 복습이란 '다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 사항을 올바른 관점에서 빠르게 훑어보는 것을 의미한다. - 138쪽
- 오락이나 가벼운 읽을거리를 즐길 때는 앞서 하던 공부의 문제를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 취미 자체에 어떤 목적을 두게 하는 편이 좋다. - 140쪽
- 목차에서
- 주의를 집중해서 읽어라
- 공부한 내용을 분류하고 정리하라
- 공부하는 내용에 흥미를 느껴라
- 한꺼번에 너무 많은 주제를 공부하지 마라
- 가장 알맞은 책을 선택하라
- 서두르지 마라
- 적절하게 건너뛰는 능력을 익혀라
- 체계적으로 공부하라
- 틈틈이 복습하라
- 휴식시간을 가져라
- 신체를 단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