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柳寬順, 1902년 12월 16일 ~ 1920년 9월 28일) 열사는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다. 일제강점기에 3.1 운동으로 시작된 만세 운동을 천안에서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