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 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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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하라리는 이스라엘의 역사학 교수이며 세계적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의 저자이다.
《사피엔스》
[편집]- 세계의 4분의 1에, 즉 일곱 대륙 중 두 곳에 거의 무명이던 이탈리아인의 이름이 붙은 것이다. 그가 유명할 이유라고는 “우리는 모른다”라고 말할 용기가 있었던 점 외에 아무것도 없다.
- 과거의 제국 추구자들은 자신들이 이미 세상을 이해하고 있다고 추정하는 경향이 있었다. 정복은 단지 ‘그들의’ 세계관을 활용하고 퍼뜨리는 것에 불과했다. (...) 이와 대조적으로 유럽 제국주의자들은 새 영토뿐 아니라 새 지식을 획득한다는 희망을 안고 먼 곳의 해변을 향해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