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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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劉載奭, 1972년 8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희극인, MC이다.
어록
[편집]- “지금은 정상에 있지만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언제나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다”
- MBC 무한도전, 2010년 1월 2일 방송
- “무명시절 잠들기 전에 '내일 뭐하지'가 제일 고민이었다”
-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편
- “일단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내 가족을 포함해서, 한 자리에 모아서 식사를 좀 할게요. 그리고 다 가고 마지막에 담배 한 까치 피우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끊었던 그 담배. 인생에서 마지막 담배를 피울게요”
-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30화 나의 땅 특집 中
- "새로운 후배 MC가 나오면 진심으로 박수 쳐줄 거예요. 그리고 나의 쓰임새가 작아지면 또 그 작은 역할을 열심히 할 거고요. 만약 그것도 안 되는 시기가 오면 그냥 집에서 조용히 가족들하고 박수 치려고요"
- 코스모폴리탄 2008년 1월호 中
- "일단... 사장님 오랜만이에요. 뵌 지가 꽤 됐거든요. 이런 곳에서 뵙네요. 죄송해요, 당황시키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사장님은 누가 받았으면 좋겠어요?"
- 2009 SBS 연예대상 후보 인터뷰 中, 신동엽과 인터뷰
출처 없음
[편집]- 제가 지금 멀리하고 있는게 3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술, 또 하나는 담배, 마지막은 여자예요. 술은 먹으면 돈 나가서 싫구요. 담배는 누구나 알듯이 건강이 나빠지니깐 싫구요. 마지막으로 여자는 정말 사랑할 사람이 아니면 가까이 하지 않으려해요. 세상에서 가장 가슴아픈게 사람 마음에 상처 나는거잖아요.
- 신인 시절을 많이 반성했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 최고가 되고싶어 했었고, 늘 주변 상황을 탓했던 걸 반성했다. 늘 혼자만 빛나려, 혼자만 잘먹고 잘살려 하지 않겠다.
-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마라
-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많이 들을수록 내 편은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