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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위키인용집 - 인용 모음집.
"내가 아는 것이 있겠는가? 나는 아는 것이 없다. 어떤 비루한 사나이가 무식하게 나에게 물어 올지라도, 나는 그 물음의 처음과 끝을 되물어 본 다음에 성의를 다해서 가르쳐 줄 뿐이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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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孔子, 기원전 552년 - 기원전 479년)는 고대 중국 중 춘추전국시대의 유학자이다. 유학의 기초 경전을 정립한 인물이자, 세계 4대 성인 중 1명으로 수천년 동안 동아시아 전반에 심대한 영향을 남긴 인물이다.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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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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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의 본문은 논어입니다.

(2016). 《논어》.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ISBN 9788937433313

  • 젊은이들은 집에 들어가면 부모에게 효도하고, 밖에 나가면 어른을 공경하며, 말을 삼가되 말하게 되면 미덥게 하고, 널리 사람들을 사랑하며, 어진 사람을 가까이해야 한다. 이와 같이 몸소 실천하고 여력이 있으면 문헌을 배운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6
  •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내가 남을 알아보지 못할까 근심해야 한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16
  • 백성을 정령으로 인도하고 형벌로써 질서 정연하게 한다면, 백성들은 형벌을 피하고자 할 뿐이요,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게 된다. 덕으로써 인도하고 예로써 질서 정연하게 하면, 백성들은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가질 뿐 아니라 또한 바르게 될 것이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2.3
  • 배운 것을 음미해 새로운 것을 터득해 나간다면 스승 노릇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2.11
  •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종잡을 수 없어 터득하지 못하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2.15
  • 유야! 너에게 안다는 것을 가르쳐주랴?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2.17
  • 부유함과 높은 지위는 누구나 원하는 바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면 그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가난함과 비천함은 누구나 싫어하는 바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벗어나지 못하면 그것을 떠나지 않는다. 군자가 인을 버리면 어디에서 명예를 이루리오? 군자는 밥 먹는 사이라도 인을 떠나지 않으니. 아무리 황급한 때에도 여기에 있으며,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드시 여기에 있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4.5
  •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지위를 맡을 만한 자질을 갖추었는지를 걱정하며,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수 있을 만한 실력을 구하여라.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4.14
  • 언행을 삼감으로써 실수한 사람은 드물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4.23
  •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아니고, 옛것을 좋아하여 부지런하게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7.19
  • 인(仁)이 멀리 있는가? 내가 인을 하고자 하면 곧 인에 이를 것이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7.29
  • 내가 아는 것이 있겠는가? 나는 아는 것이 없다. 어떤 비루한 사나이가 무식하게 나에게 물어 올지라도, 나는 그 물음의 처음과 끝을 되물어 본 다음에 성의를 다해서 가르쳐 줄 뿐이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9.7
  •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도리에 맞는 말을 하지만, 말을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인한 사람은 반드시 용기가 있지만, 용기 있는 사람이 반드시 인한 것은 아니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4.5
  • 자로가 인격이 완성된 사람에 관해 물으니,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장무중 같은 지혜와 맹공작 같은 과욕과 변읍의 장자 같은 용기와 염구 같은 재주에, 예악으로써 격식을 갖추면 인격이 완성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씀하셨다. "오늘날 인격이 완성된 사람은 그렇게 할 필요까지야 있겠는가? 이익을 보면 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면 신명을 다 바치며, 오랫동안 곤궁하게 살더라도 젊은 시절의 약속을 잊지 않는다면 인격이 완성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4.13
  • 말을 부끄럽지 않게 하는 것, 그렇게 한다는 것은 어렵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4.21
  •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자기가 능력이 없음을 걱정해라.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4.31
  • 남이 자기를 속일 것이라고 미리 넘겨짚지 말고, 남이 자기를 믿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하지 마라. 그럼에도 남보다 먼저 알아채는 것이 현명할진저!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4.32
  • 어떤 사람이 말했다. "은혜로써 원한을 갚는 것은 어떻습니까?"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런다면 어떻게 은혜를 갚겠는가? 정직한 마음으로 원수를 갚고, 은혜로써 은혜를 갚아야 한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4.35
  • 자장이 행(行)에 대하여 물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말이 충성스럽고 신실하며, 행실이 돈독하고 공경스러우면, 비록 오랑캐의 나라일지라도 두루 통할 것이다. 말이 충성스럽고 실실하지 못하며, 행실이 돈독하고 공경하지 못하면, 자기 고장에서 일지라도 통할 수 있겠는가? 서 있으면 자기 앞에 그 말들이 빽빽이 이어져 있는 듯 보이고, 수레에 올라타면 그 말들이 끌채의 끝에 댄 횡목에 새겨져 있는 듯 해야 할 것이니, 그런 연후에 통할 것이다." 자장이 큰 허리띠에 이 말씀을 적었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5.6
  •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게 된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5.12
  • 자신을 많이 책망하고, 남에 대해서는 적게 책망하면, 원성이 멀어질 것이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5.15
  •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라고 하지 않는 사람은, 나도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5.16
  • 여러 사람이 종일토록 모여 앉아서, 의리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잔재주만 뽐내기를 좋아하면, 사람 되기는 어렵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5.17
  • 군자는 의를 바탕으로 삼고, 예를 갖춰 행하며, 겸손하게 표현하고, 신의 있게 완성하니, (이러해야) 군자답도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5.18
  • 군자는 자신에게서 잘못의 원인을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찾는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5.21
  • 교묘하게 꾸미는 말은 덕을 어지럽히고,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 계획을 그르친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5.27
  •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한다고 해도 반드시 그를 잘 살펴보아야 하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한다고 해도 반드시 그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5.28
  •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이 잘못이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5.30
  • 내 일찍이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고, 밤새도록 잠도 자지 않고서 생각에 잠긴 적이 있었으나, 아무런 소득도 없었으니, 배움에 힘쓰느니만 못한 일이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5.31
  • 가는 길이 같지 않으면, 서로 함께 일을 도모하지 않는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5.40
  • 말은 뜻을 전달할 따름이다.
    •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