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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위키인용집 - 인용 모음집.

나무위키(namuwiki)는 Umanle S.R.L.가 운영하는 파라과이 소재의 영리 목적의 위키 웹사이트이다.

관련 어록

[편집]
  • 이처럼 틀린 팩트나 편향된 의견이라고 해도 나무위키에서는 작성자를 알 수 없다. 지난 5월 나무위키가 파라과이에 기반을 둔 umanle S.R.L.(가칭)에 인수되어 현지 법을 적용받음에 따라 콘텐츠의 내용에 대해서 나무위키 측에 책임을 묻는 것도 불가능하게 되었다. 혐오와 차별, 선입견에 기초한 항목들은 전혀 필터링되지 않으며, 책임을 지는 주체는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 ‘임시조치’는 말 그대로 임시적으로 문서 작성을 금지하는 것으로 인격 침해와 지속적인 명예훼손에 악용되기도 한다. 인격권 침해와 허위사실 유포가 이미 진행된 이후, 즉 명예훼손 문서가 작성된 후에만 내용을 확인하여 ‘임시조치’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나무위키 이용자가 나무위키의 외국 서버만을 믿고 책임의식 없이 문서를 작성하는 것도 문제다.
    그 밖에도 나무위키에는 저작권 문제, 정치·역사·경제·군사·국제·사회 등과 같이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항목에 대한 잘못된 정보 전달 문제, 혐오와 차별, 선입견에 기초한 항목들이 전혀 필터링되지 않는 문제, 운영 문제 등 각종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누구도 책임을 지고 있지 않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허위 사실에 속고 직·간접적 피해를 입어야 하며, 이러한 피해자들은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이로 인해 나무위키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지만 무제한의 확정성을 가진 루머의 온상이 되어가고 있다.
  • 금융권은 실제 벌어진 사안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지만 일방적인 주장, 비난에 대해서는 불편한 감정을 나타내고 있다. 나무위키가 참여형 정보 제공 사이트인데 이로 인해 사실이 아닌 주장 등이 반영될 여지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무위키는 파라과이에 본사가 있고 해외 서버를 사용하고 있어 항의를 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문제는 10대~20대 청소년, 청년들이 나무위키로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무위키에 나온 정보로 금융기관, 금융회사에 대한 인식이 형성될 수 있는 것이다.
  • 다시 말해 플랫폼 안에서 치열하게 벌어지는 '논리 전투'에서 승리 또는 타협한 서술의 경우엔 아무리 '편향적'이라 해도, 나무위키 등재의 영예를 거머쥘 수 있게 되는 거죠!
  • 저희는 영리회사이기에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되지 않습니다. 다만 위키시스템에 대해선 비영리로 운영할 계획이며 투명하며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 갖춰질 때까지 광고를 달지 않을것입니다. 광고는 내려진 상태입니다.
    저희가 파라과이에 있는 회사인지라 다른 나라에서 설립하긴 힘듭니다.
    • umanle, #33 (2016-05-08)
  • 본사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파라과이에서 법인이 설립되면 일간지에 공고가 됩니다. 법인 설립 후 일간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리회사가 비영리 행위를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에서 기부나 자원봉사가 불가능하지 않는 것과 동일합니다.
    • umanle, #40 (2016-05-08)
  • 지금까지 나무위키의 위키시스템에서 영리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감시해왔으며 운영자가 위키시스템을 영리로 운영한다면 지금까지 증명된 바와 같이 운영 방해를 통해 영리화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현재 광고를 달지 않고 있으며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지 않을 때 까지 광고를 달지 않겠다는 상황에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umanle, #58 (2016-05-08)
  • 저희는 나무위키 위키 시스템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나무위키의 운영은 민선 운영자들의 몫입니다. 운영자들이 독재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언급했듯이 저희들이 개입할 것입니다.
    • umanle, #75 (2016-05-08)
  • 정확한 금액까지는 공개하기 힘들지만 통상적인 수준의 비용이였습니다. 법인을 공개할 것이며 그에 따른 신상은 자동적으로 공개가 됩니다. 소송에 대한 대처는 파라과이 법에 기반하여 대처합니다.
    • umanle, #13 (2016-05-08)
  • 위키 시스템에는 자치를 존중하자는게 저희 측 의견입니다. 급하다고 저희가 마음대로 처리해버리면 그건 자치를 인정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 umanle, #121 (2016-05-08)
  • 조세 회피나 기타 목적으로 파라과이에 세웠다해도 현 위키 시스템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아닙니다.
    • umanle, #155 (2016-05-09)
  • 법인이면서 위키시스템에 대해선 비영리를 추구합니다. 유저들이 납득할 수준 있는 수익구조와 형성과 관리가 이루어 지지 않을 떄 까지는 앞어 공지드린 대로 광고를 달지 않습니다. 모른다 말할 수 없다가 아니라 이 부분은 처음 공지에서 부터 얘기한 내용입니다.
    • umanle, #175 (2016-05-09)
  • 비영리를 확실히 증명하라는데 광고를 달지않아 수익이 나오지 않는데 어떻게 더 비영리를 증명하라는지 모르겠습니다.
    • umanle, #300 (2016-05-09)
  • 저희가 2016년 인수 당시 나무위키에 광고를 달지 않고 다른 서비스들을 개발하여 운영자금을 충당하려하였으나 나무위키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유의미한 서버 자금이 모이지 않아 이 공지가 등록된 후 나무위키에 광고를 부착하게 될 예정입니다.
    인수 후 부터 2년이 넘는 기간동안 광고없이 관계자들의 가족, 지인들의 자금을 빌려 운영해왔으나 더이상의 자금 조달이 어려웠고 이로인해 서버비가 몇 번 미납되어 이번 결정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 본래 리그베다위키™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가 소유하고 CC BY-NC-SA 2.0 KR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허락이 되어있었으나, 청동은 위키위키 이용 약관을 조용히 수정하여 문서의 저작권이 리그베다위키™측에 자동으로 양도되도록 하였고, 이것이 뒤늦게 발견되어 사건이 커지는 과정에서 리그베다위키™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가 함께 제기되었습니다. 이 중에 CCL에 관한 이슈가 포함되어 있었던 것도 사실이나, CCL NC 조항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이트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광고 수준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리그베다위키™는 2013년부터, 미러 사이트인 엔하위키 미러는 2010년부터 이미 광고를 통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나무위키 컨텐츠를 사용하는 나무위키 미러, 일부 나무위키 모바일 뷰어 앱 역시 광고가 존재합니다
  • 광고가 많이 불편하신 분들께서는 애드블락 등의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애드블락을 차단할 예정이 없습니다. 다만 나무위키의 발전을 위하여 광고를 허용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고려해 주십시오. 나무위키는 사이트 이용에 방해가 되거나 부적절한 광고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