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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애와 은혜의 똑같은 말은, 뜻이 하늘과 땅만큼이나 달랐다. 윤애의 말은 악마에게 빌붙는 천사의 그것이었다. 은혜의 말은 애인 앞에 뉘우치는 죄지은 여자의 그것이다. 하지만 난 윤애에게 끝내 악마로 대하지는 못했지. 놓아 보낸 건 잘했어. 태식을 도망시킨 것도 잘했어.
최인훈
, 《광장》
분류
:
종교적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