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오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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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오토야(山口 二矢, 1943년 2월 22일 ~ 1960년 11월 2일)는 일본의 학생운동가이자 우익 테러리스트이다. 우익 학생운동을 하다가 1959년 만16세에 아카오 빈이 이끄는 대일본애국당에 입당하여 활동했다. 1960년 일본사회당 아사누마 이네지로 위원장을 연설중에 칼로 찔러 살해하고, 체포 옥중에서 치약으로 유언을 남긴 뒤 목매 죽었다.
어록
[편집]- 일곱번 태어나도 보국하겠다. 천황폐하만세(七生報國 天皇陛下万歲[1])
- 너, 아사누마 이네지로는 일본의 적화를 꿈꾸고 있다. 나는 너 개인에게 원한은 없으나, 일본사회당의 지도적 입장에 있는 자로서 책임과, 방중시의 폭언과 국회난입등의 직접적 선동자로서 책임을 물어, 너를 용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나는 너에게 천벌을 내린다. 황기 이천육백이십년십월십이일 야마구치 오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