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준(兪吉濬, 1856년 음력 10월 24일 ~ 1914년 양력 9월 30일[1][2])은 조선의 문신이자 구한 말의 정치가·개화 사상가이다. 자는 성무(聖武), 호는 구당(矩堂)·천민(天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