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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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太祖, 1335년 음력 10월 11일 ~ 1408년 음력 5월 24일, 재위 1392년 음력 7월 16일 ~ 1398년 음력 9월 5일)는 고려 말의 무신이자 조선의 초대 왕이다. 성(姓)은 이(李), 본관은 전주, 휘는 단(旦), 초명은 성계(成桂), 초자는 중결(仲潔), 자는 군진(君晋), 호는 송헌(松軒)이며 몽골식 이름은 아기바토르(阿其拔都,아기발도)이다. 시호는 태조강헌지인계운응천조통광훈영명성문신무정의광덕대왕(太祖康獻至仁啓運應天肇統廣勳永命聖文神武正義光德大王)이며, 1897년 대한제국 때에 태조고황제(太祖高皇帝)로 추존되었다.
출처 있음
[편집]사불가론
[편집]이성계는 우왕(禑王)과 최영이 요동을 정벌하기로 결정하자, 다음과 같은 4가지 근거[四不可][1]를 들며 반대하였다.
-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거역하는 것
- 농번기인 여름에 출병하는 것
- 원정군이 나가면 왜구가 그 허를 노릴 염려가 있는 것
- 장마철에는 활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전염병 발생의 우려가 있는 것
각주
[편집]- ↑ 조선왕조실록 - 태조실록 - 총서 83번째 기사 (http://sillok.histor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