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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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은 2009년 10월부터 잡지 '별책 소년 매거진'에 연재 중인 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다.
어록
[편집]에렌 예거
[편집]- 평생 벽 안에서 나가지 못하더라도… 밥 먹고 잠만 자면 살아갈 수 있어…. 하지만… 그건… 마치, 가축 같잖아….
- 작중 연도 845년, 오랜 평화에 빠져 무기력해진 주둔병단과 대화하며.
- 싸워!! 싸워!! …이기면 살 수 있어…. 이기지 못하면… 죽어…. 싸우지 않으면 이길 수 없어…
- 어린 시절, 미카사 아커만을 납치한 인신매매범과 싸우다 그녀에게 칼을 들고 같이 싸우라며.
- 우리는 모두, 태어났을 때부터, 자유다. 그것을 막는 자가 아무리 강해도, 상관없다. 불꽃 물이든 얼음 대지든, 뭐든 좋다. 그것을 본 자는, 이 세계에서 최고의, 자유를 손에 넣은 자. 싸워!! 그걸 위해서라면 목숨쯤, 아깝지 않다. 세계가 아무리 무서워도, 상관없다. 세계가 아무리 잔혹해도, 상관없다. 싸워!! 싸워!! 싸워!!
- 거인화된 에렌이 큰 바위를 들고 부서진 월 로제를 막으려 달려가던 중 나레이션.
- 이, 겁쟁이 자식들, 됐으니까 닥치고, 전부 나에게 투자해!
- 거인화 이후, 인류에게 위협이 될 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심의소에 끌려간 뒤 자신을 두려워하는 방청객들을 향해.
미카사 아커만
[편집]- 미카사: 사람이 사람을 위해 죽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분명 이해해 주겠지. 때로는… 한 사람의 고귀한 생명이 많은 생명을 구하기도 한다는 것을.
- 상인:해봐!! 나는 이 도시 상회의 보스야! 네 고용주와도 오랜 친분을 쌓아 왔어. 졸개의 거취따위…말 한 마디로 결정할 수 있어!
- 미카사 :시체가 어떻게 말을 하지? -월 로제가 파괴된 직후, 좁은 통로로 자신의 짐수레를 무리하게 옮기려는 대상인을 다그치며.[2권]
- 나는 강해. 너희보다 강해. 아주 강해! …따라서 나는 저기에 있는 거인들을 해치울 수 있어 이를테면 혼자서도. 너희는 기량도 부족할 뿐더러, 겁쟁이고 얼간이야…. 아주 유감이다. 여기서 입에 손가락이나 물고 있어. 손가락 물고 구경이나 해. 못하면 죽을 뿐이야. 하지만 이기면 살아. 싸우지 않으면, 이길 수 없어….
- 거인들로 둘러싸인 가스 보급실을 탈환하기 위해 동료들의 사기를 북돋우려 혼자 돌진하기 이전에.
- 내 특기는, 살을 도려내는 것입니다. 필요할 때가 오면 언제든지 보여주겠습니다. 내 특기를 체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얼마든지 가장 먼저 다가오시죠.
- 에렌의 거인화가 풀린 이후, 주둔병단이 겁을 먹고 에렌, 미카사, 아르민을 포위하자 혼자 당당하게 나서며.
아르민 알레르트
[편집]- 나는 이미 인류 부흥을 위해서라면 심장을 바치겠다고 맹세한 병사! 그 신념을 따른 끝에 목숨을 잃는다면 아쉬울 것 없습니다!-거인화된 에렌을 포위한 주둔병단에게 에렌의 충성심과 군사적 실용성을 증명하겠다며.
라이너 브라운
[편집]- 내가 갑옷 거인이고 이 녀석(베르톨트 후버)은 초대형 거인이야.
- 에렌에게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가자며.[10권]
키스 샤디스
[편집]- 아무 성과도 내지 못했습니다!
- 모제스의 어머니와 대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