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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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한동훈(韓東勳, 1973년 4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공무원, 법조인, 대한민국 제69대 법무부 장관이다.

어록[편집]

  • 지금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은, 권력이 반대하는 수사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위원회가 저를 불기소하라는 결정을 하더라도, 법무장관과 중앙 수사팀이 저를 구속하거나 기소하려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위원님들께 호소드리는 것은, 지금 이 광풍의 2020년 7월을, 나중에 되돌아 볼 때, 적어도 대한민국 사법시스템 중 한곳만은 상식과 정의의 편에 서 있었다는 선명한 기록을 역사 속에 남겨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그래주시기만 한다면, 저는 억울하게 감옥에 가거나, 공직에서 쫓겨나더라도, 끝까지 담담하게 이겨내겠습니다.
    2020년 7월 24일, 채널A 기자의 강요 미수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 출석하여 "본인에게 닥친 현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1][2]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