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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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

김규식(金奎植, 1881년? - 1950년)는 한국의 독립운동가, 교육자이며 정치인이다. 1919년 한국의 독립 승인을 목적으로 파리강화회의에 갔으나 참석거부당하였고, 이후 1919년 4월 임정 외무총장, 8월 구미위원장, 9월 구미위원부 부위원장, 1920년 학무총장을 거쳐 1933년 임정 국무위원 겸 학무부장, 1940년 임시정부 부주석 등을 지냈다.

1948년 4월 김구와 함께 남북협상차 북한 평양에 다녀왔다. 호는 우사(尤史), 죽적(竹笛)이다. 조선 후기의 노론 정치인 김종수의 친척이었다.

출처 있음[편집]

  • 이 사람아, 한번 공산당 한 사람은 바뀌지 않아.[1]
  • 내가 러시아에 자주 다녀왔는데, 러시아 사람들은 참 선량하다. 그런데 그곳에서 레닌이 1917년에 혁명을 일으켜 1922년까지 5년 사이에 700만명을 죽였다. 또한 알바니아라는 조그마한 나라에서 공산당이 혁명을 일으켰는데, 단 하루 만에 6만명을 죽였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러시아 사람들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잔인하다. 만일 한국에서 공산당이 정권을 잡게 되면 피바다가 된다. 그러니까 절대로 공산당이 들어와선 안 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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