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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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金壽煥, 1922년 음력 5월 8일 - 2009년 2월 16일)은 대한민국로마 가톨릭 신부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최초의 추기경이었다.

출처 있음[편집]

민주화 관련[편집]

  • 비상대권을 대통령에게 주는 것이 나라를 위해서 유익한 일입니까. 이런 법을 만들면 오히려 국민과의 일치를 깨고, 그렇게 되면 국가안보에 위협을 주고 평화에 해를 줄 것입니다.[1]
    1971년 12월 24일 성탄 전야 미사에서
  • 7·4 남북공동성명이 평화 위장의 전쟁 준비 수단이나 권력정치의 기만전술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민족과 더불어 엄숙히 경고한다.[2]
    1972년 남북공동성명이 채택된 후 광복절 담화에서
  • 서부 활극을 보는 것 같습니다. 서부영화를 보면 총을 먼저 빼든 사람이 이기잖아요.[2]
    1979년 12·12 군사 반란이 일어난 후 인사차 찾아온 전두환에게, 군사 반란을 비판하며
  • 이 정권에 ‘하느님이 두렵지도 않으냐’라고 묻고 싶습니다. 이 정권의 뿌리에 양심과 도덕이라는 게 있습니까. 총칼의 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2]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이 일어난 후 추모 미사에서
  • 경찰이 들어오면 맨 앞에 내가 있을 것이고, 그 뒤에 신부들, 그 뒤에 수녀들이 있을 것이오. 그리고 그 뒤에 학생들이 있을 것이오.[2]
    1987년 명동성당에 들어온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파견된 경찰들에게

기타[편집]

  • 70~80년대 격동기를 헤쳐나오는 동안 진보니 좌경이니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정치적 의도나 목적을 갖고 한 일은 없다. 가난한 사람들, 고통받는 사람들, 그래서 약자라고 불리는 사람들 편에 서서 그들의 존엄성을 지켜 주려고 했을 따름이다.[2]
    자필 회고록에서
  • 그 동안 많이 사랑 받아서 감사합니다, 사랑하십시오, 용서하십시오.
    유언

주석[편집]

위키백과
위키백과에 이 글과 관련된 자료가 있습니다.
  1. 김한수. “암흑의 시절 '민주화' 중심… 국민들은 그의 입을 쳐다봤다”, 《조선일보》, 2009년 2월 17일 작성. 2009년 10월 10일 확인.
  2. 2.0 2.1 2.2 2.3 2.4 권복기. “12·12뒤 전두환 면전서 “서부활극 같다” 일침”, 《한겨레》, 2009년 2월 17일 작성. 2009년 10월 10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