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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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속담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속담
[편집]-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는 장미꽃의 가시도 안 보인다.
- 사자라 할지라도 파리들로부터 자기 몸을 방어해야 한다.
- 설교를 하는 자는 남의 설교를 듣지 않는다.
- 신이 고쳐주고 의사가 치료비를 받는다.
- 악마는 하느님보다 많은 순교자를 갖고 있다.
- 지금 갖고 있는 것은 갖게 될지 모르는 것보다 낫다.
- 행복은 지배해야 하고 불행은 극복해야 한다.
- 힘이 주인인 곳에서는 정의는 하인이다.
- 모든 여성은 착하기보다 아름다움을 원한다.
- 자식이 없는 사람은 사는 의미를 모른다.
- 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기를 수 있으나, 열 아들은 한 아버지를 봉양하기 어렵다.
- 우정은 가끔 물을 주어야 하는 식물이다.
- 쓴맛을 모르는 자는 단맛도 모른다.
- 사람은 자기가 준 것에 대해서는 하나의 눈을 갖고 있지만, 받을 것에 대해서는 일곱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 3인의 독일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네 가지 의견이 있다.
- 제비 한 마리가 여름을 만들지는 않는다. (독일어: Eine Schwalbe macht noch keinen Sommer.)
- 철새인 제비가 한 마리가 날아왔다고 해서 여름이 온 것이 아니라는 것으로, 미리부터 기대하거나, 서둘러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다. 한국 속담의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라'와 비슷하다.
-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 (독일어: Was du heute kannst besorgen, das verschiebe nicht auf morgen)
- 게으름은 모든 악덕의 시초다
- (독일어: Müßiggang ist aller Laster Anfang)
- 모든 시작은 어렵다
- (독일어: Aller Anfang ist schwer)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독일어: Auge um Auge. Zahn um Zahn)
- 빚은 근심을 부른다
- (독일어: Borgen bringt Sorgen)
- 지위는 짐이다
- (독일어: Würden sind Bü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