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르티아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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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르티아 센

아마르티아 센(벵골어: অমর্ত্য কুমার সেন, 영어: Amartya Kumar Sen, 1933년 11월 3일 ~ )은 인도의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이다. 1998년 아시아인으로서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어록[편집]

경제학의 재생 : 도덕철학으로의 회귀[편집]

  • 이 세상에는 현실의 햄릿, 맥베스, 리어왕, 오셀로가 있다. 교과서에 나오는 것은 모두 냉철하고 합리적인 타입이지만 이 세상에는 더 다양한 타입의 사람이 있다.
    • 도모노 노리오, 《행동경제학》, 24p, (2007)

관련 어록[편집]

  • 인도 출신의 세계적 경제학자 아마르티아 센의 최근 저서 《정의의 이념》을 언급하고 싶다. 그는 사회적 선택 이론을 중심으로 한 주류 경제학의 이론과 방법론을 사용하고,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과 《도덕 감성론》을 철학적 이론적 텍스트로 삼으면서도, 빈곤·환경·불평등·성차별·사회적 부정의 등의 진보적 의제를 제기하고 이론화의 결과들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진보의 재구성이라는 문제에서 참조할 만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이론 구성에서 인상적인 것은 기존의 상식이나 이념적 구분의 범주와 경계들을 넘어, 연구의 의제를 따라 문제의식의 맥락을 구성하고, 그 맥락에서 기존의 이론·개념들을 자유롭게 재구성하는 능력이다. 그는 애덤 스미스에 이론적 기초를 두면서도 마르크스를 끌어들이고, 칸트의 개인 권리를 중심으로 한 목적 윤리적 도덕론과 벤담의 공리주의를 비교하고 종합하며,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이론을 그람시의 문화 이론에 접맥시킨다.
    그의 이론적 지향점은 존 롤스와 같이 이상적으로 정의로운 사회를 이론적으로 구축하는 데 있지 않다. 그보다는 현실에서 실현될 수 있고,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리고 그 효과들이 비교를 통해 검증되고 평가될 수 있는 정의의 이론을 구축하는 데 있다. 그의 문제의식에서는, 특정의 이념·이론이 더 진보적이고, 이념적으로 더 좋다는 사회적으로 통용돼 왔던 규정은 전혀 의미가 없다.
    • 최장집, 〈진보적 지식인의 변형〉, 최장집, 박찬표, 박상훈, 서복경, 박수형, 《논쟁으로서의 민주주의》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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