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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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李在明, 1963년 12월 8일~)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다. 제19·20대 경기도 성남시장과 제35대 경기도지사를 역임하였고, 제21·22대 국회의원이자 제6·7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다.

어록
[편집]- 중앙정부의 권한을 합리적으로 분배한다는 측면과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잘게 쪼갠 정치와 행정에 시민이 참여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연습을 하는 것, 즉 자치를 통해 민주주의를 체득하여 시민이 주인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바로 지방자치의 존재이유이다.
-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고 몸통을 흔들다》 (2014), 프롤로그
- 결국 민주주의는 삶의 문제다. 경제도, 복지도, 문화도 결국 정치의 문제로, 모든 정치의 문제는 결국 민주주의 문제로 귀결된다.
-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고 몸통을 흔들다》 (2014), 프롤로그
- PBR이 0.1, 0.2인 회사들이 있는데 빨리 사서 청산해야 하는 것 아니냐? 적대적 인수합병(M&A)을 하든지 해서 청산해야 한다. PBR 0.1이면 이론적으로 10배 넘는 장사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주식이 왜 있나? (PBR 1 이하인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너무 많다. 성장성이 떨어진다. PBR을 2배로 만드는 것은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1]
- 정책 불안정과 주식 시장의 불안정, 기업 지배경영구조의 퇴행적 모습,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만 정리되면 이론적으로 (코스피) 5000이 가능하다.[2]
- 노동 문화는 문화 문제다. 과거에는 노동 생산물을 물질적으로 측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 노동의 질이 바뀌어서 양적 측량이 불가능하다. (노동자의) 자발성에 기초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억압해서 첨단과학 시대에 훌륭한 성과를 만들 수 있을까 싶다. 자발성을 보장하는 것이 오히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게 하지 않을까?[3]
- 과거에 주식투자 할 때 우량주 장기 보유로 수익을 좀 남겼는데 지금 보니 이것도 안전한 방법이 아니더라. 회사를 물적 분할면서 알맹이를 빼가니, 사람들이 주식시장을 믿지 않는 것이다. 주가조작해도 처벌이 안 된다. 요즘도 보면 '저거 주가조작이구나' 하면서 그래프나 이런 것들을 보면 보인다. 이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주식시장을 망치고 있다. 그런 것들을 총체적으로 고쳐야 되지 않을까 싶다. 한국 경제·산업에 대한 정책 불안정성, 주식시장 속 기업 경영구조의 퇴행,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등 이런 것들만 정상화해도 이론적으로 (코스피) 5천이 가능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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