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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시대에는 무신자와 구분이 잘 되지 않는 자연신교도는 매도당해왔다. (...) 페인은 그의 반 기독교적 관점에 당혹스러워한 예전의 정치적 동지들의 외면 속에(존경할만한 토머스 제퍼슨은 예외였다) 가난뱅이로 사망했다. 오늘날에는 자연신교도가 무신자와 대조를 이루고...
    9 KB (872 단어) - 2022년 1월 28일 (금) 17:23
  • 버트런드 러셀 (분류 무신자)
    무엇을 보았는가》 (이순희 옮김)에서 인용.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일반적인 반론은 차치하더라도 예수가 산상수훈에서 밝힌 원칙들이 핵폭탄의 효과를 강화하는데 쓰일 수 있다는 주장은 심한 불쾌감을 불러일으킨다. 만일 내가 기독인이라면 이 주장을 극단적인 신성모독으로 여길...
    12 KB (1,150 단어) - 2022년 2월 13일 (일) 12:33
  • 프리드리히 니체 (분류 무신자)
    무슨 소용이 있었겠는가! 이 덕의 배우들을 저지한 것은 기독교였다. 그 대신 기독교가 발명한 것은 죄의 역겨운 과시와 전시였다. 기독교에 의해 기만적인 죄책감이 탄생한 것이다(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훌륭한 기독도들에게 이것은 ‘고상한 태도’로 간주된다). 《아침놀》,...
    37 KB (3,633 단어) - 2023년 3월 2일 (목)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