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타구치 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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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타구치 렌야(일본어: 牟田口 廉也, 1888년 10월 7일~1966년 8월 2일)은 일본 제국의 육군 군인이다.

어록[편집]

  • 일본인은 원래 초식동물이다. 이렇게 푸른 들을 주위에 끼고, 식량 문제가 있다는 등의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일본어: 日本人はもともと草食動物なのである。これだけ青い山を周囲に抱えながら、食料に困るなどというのは、ありえないことだ。
임팔 전투에서 부대의 식량 보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군하는 길에 나 있는 풀을 뜯어먹는 것을 대책으로 내세우면서 발언함.
  • 제군들, 사토 열병단장은 군대 명령을 어기고 코히마 방면의 전선을 내버려뒀다. 먹을 게 없다는 이유로 전쟁은 할 수 없다고 하며 제멋대로 도망갔다. 이것이 황군인가? 황군은 먹을 것이 없어도 싸움을 하는 자들이다. 무기가 없다, 탄환이 없다, 먹을 것이 없다 등의 이유로 전쟁을 포기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없다. 탄환이 없으면 총검이 있지 않은가? 총검이 없으면, 양 을 사용하자. 팔도 잘려 없어진다면 로 적을 차라. 발 마저도 사용할 수 없으면 으로 물어버려라. 일본 남자에게는 야마토 정신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일본나라이다. 신들이 지켜주신다......
일본어: 諸君、佐藤烈兵団長は、軍命に背きコヒマ方面の戦線を放棄した。食う物がないから戦争は出来んと言って勝手に退りよった。これが皇軍か。皇軍は食う物がなくても戦い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兵器がない、やれ弾丸がない、食う物がないなどは戦いを放棄する理由にならぬ。弾丸がなかったら銃剣があるじゃないか。銃剣がなくなれば、腕でいくんじゃ。腕もなくなったら足で蹴れ。足もやられたら口で噛みついて行け。日本男子には大和魂があるということを忘れちゃいかん。日本は神州である。神々が守って下さる……
─ 임팔 작전 실패 이후, 무타구치 렌야가 간부 장교들을 모아둔 후 연설 내용
  • "활"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대체 뭘 우물쭈물하고 있는 건가...... 이건 사단장이 병력을 사리고 있다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일본어: 『弓』は何をしておるのか、何をまごまごしておるのか……これでは、師団長が兵力の温存を図っているとしか考えられない
일본어: あれは私のせいではなく、部下の無能さのせいで失敗した。
─ 이 발언은 1966년 7월 1일, 기타큐슈시 하치만구에서 무타구치 렌야가 발언한 유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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