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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켜세우면 나무에 오른다. 여자는 결혼 전에 울고, 남자는 결혼 후에 운다. 소는 소끼리, 말은 말끼리. 소인(小人)이 궁하면 선악(善惡)을 가리지 않는다. 사랑하여 그 추함을 잊어버리다. 상대 없는 싸움은 할 수 없다. (일본어: 相手のない喧嘩はできぬ) 만남은 이별의...
    3 KB (314 단어) - 2021년 11월 29일 (월) 14:13
  • 근거 있는 것이 아닐까? 《선악의 저편》, 서문. (김정현 옮김)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자신이 이 과정에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만일 네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심연도 네 안으로 들어가 너를 들여다본다. 《선악의 저편》, 잠언과 간주곡...
    37 KB (3,633 단어) - 2023년 3월 2일 (목) 23:05
  • 현인(賢人)이라고 한다. 발현하는 것이 은미하여 볼 수 없고, 가득 찬 것이 두루 미쳐 추궁할 수 없는 사람을 신인(神人)이라고 한다. 誠無爲,幾善惡。德愛曰仁,宜曰義,理曰禮,通曰智,守曰信。性焉安焉之謂聖,複焉執焉之謂賢。發微不可見,充周不可窮,之謂神。 이광호 역 마음은 하나이다. 본체를...
    10 KB (1,332 단어) - 2016년 1월 13일 (수) 07:29
  • (한길사, 1985) 169페이지 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82페이지 “비열한 서북, 신사적 기호” 지역을 선악구도로 본 윤치호 한겨레 2004.04.12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311200130 http://sports...
    30 KB (2,785 단어) - 2020년 5월 22일 (금) 18:26
  • 훈장이 되지 않는다. 한참 활동할 수 있는 날들이 그다지 길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적당한 거리감의 대상을 선택하는 지혜를 생각한다. 선악과 정의가 흐릿해 지면 이후에는 많은 것들이 흔들린다. 무리 속에서도 다수 의견의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현명함. 지켜야 할 원칙은...
    128 KB (14,661 단어) - 2020년 5월 19일 (화) 12:23